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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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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825() 오전 11

장소 : 진주역 광장

참가단위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장, 마산지구 지부장 및 조합원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및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순서>

취지 설명 : 사회자

발언 1 : 변종철 본부장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발언 2 : 조형래 본부장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발언 3 : 000 (진주시민단체 0000 0000)

 

기자회견문 낭독 : 박정규 지부장 (철도노조 마산지구역연합지부)

 

[기자회견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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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지역의 고속철도 이용불편에 대한 개선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속철도 오지인 진주창원지역은 고속버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서울역을 이용 중이고 특히 수서역(강남지역)으로 가기위해서는 추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환승해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초 완공예정이던 부전-마산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무기한 연기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착공지연으로 불편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 조합원 23천명)818일부터 수서행 KTX 운행, 고속철도통합, 철도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며 ‘KTX로 수서까지 가고 싶습니다라는 취지의 청와대 20만 국민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는 고속철도 오지 진주창원경남지역 시민들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속철도운행 확대와 수서행 열차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경전선-수서행 KTX 즉각 운행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경남도 부지사(박종원) 면담(6.3), 창원시장(허성무) 면담(6.17)

*6.30 창원시의회, 수서행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대정부 건의문 채택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한국철도공사의 여유 열차를 활용해 KTX 증편(8.1)을 실현한 바 있고 수서행 KTX 운행 방안을 제시하고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에는 고속철도운영사의 통합방안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지역이용 승객들의 환승불편 해소를 위해 수서행 KTX 증편을 요구했습니다.

 

 

◦지역의 관심을 반영하듯 청와대 국민청원은 8.2409시 현재 66,932명이 참여해서 국민청원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국민청원운동에 진주창원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으고 지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와대 20만 국민청원을 성사시켜 조속히 수서행 KTX가 운행하고 분리된 고속철도의 통합을 확정하기를 촉구합니다.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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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시절 철도민영화의 한 부분으로 추진된 고속철도 분리체제를 종식하고, 시민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과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서행 KTX 운행, 고속철도 통합’ 20만 청와대 청원운동이 18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와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수서행 KTX 즉각 투입,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는 활동을 줄기차게 벌여왔습니다. 국토부는 여전히 10월 경 전라선 SRT 운행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철도의 공공성을 헤치고 지역적 차별을 초래하는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고속철도 오지인 경남지역은 적은 열차 편수에 더해 고속열차가 경부선의 일반선로를 우회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합니다.

 

KTX가 수서역에서 출발하고, 진주를 출발해 수서역까지 갈 수 있다면 지역 차별이 해소됩니다. 이미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을 운행하는 KTX를 수서역에도 갈 수 있게 한다면 마산, 진주, 창원, 포항의 시민들도 당장 환승 없이 수서로 갈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를 통합하면 좌석은 늘고 요금은 10% 내려갑니다.

고속철도 분리로 인해 해마다 560억 가량의 중복비용이 발생하여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KTXSRT를 통합 운영할 경우 좌석이 늘어나고 고속철도 요금을 10% 인하할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가 통합되어야 철도의 공공성을 지켜갈 수 있습니다. 적자를 이유로 서민의 발인 시골 철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고속철도의 수입으로 적자노선에 교차보조를 해오던 고리가 끊기면 국민의 철도, 공공철도가 흔들리게 됩니다.

 

고속철도통합, 수서행 KTX 운행을 요구하는 20만 국민의 행동으로 잘못된 철도정책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곳에 살던 철도이용에 차별받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 철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20만 청와대 청원운동에 함께합시다. 시민의 힘으로 20만 청원을 해냅시다.

 

이제 청와대가 답해야 합니다.

철도 쪼개기 정책을 고집하며 국민의 이동권을 외면하고 철도산업을 망쳐먹는 길로 갈 것인지, 이제라도 고속철도 통합으로 철도의 공공성을 바로 세워 나갈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경남시민과 함께 수서행 KTX시대, 고속철도 통합시대를 힘차게 열어 갑시다!

 

2021825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일동